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치 (크레이지치킨) 고려대 맛집치킨 칙힌칙힌 언제나 진리 치킨을 너무 사랑하는 나. 어느날 생겼던 치킨집. 가끔 옆사람과 저녁에 갔던곳이다. 갓!! 튀겨 ' 바 삭 바 삭 '하고 ' 뜨~~끈 '한 치킨을 한입 물어뜯고 시___원한 맥주를 쿨~떡 들이키면 둘다 회사에서 한껏 독기품고 일했던것을 파~하고 놓아버리는 곳이었다. 치킨집에서도 먹고 미리 포장 주문해두고 집에 오는길에 찾아가지고 오기도 했다. 엊그제 항상 깻잎후라이드만 먹다가 양념과 후라이드 반반으로 포장했다. 양념, 후라이드반반 10,000원이다. 후라이드만 시키면 8,000원. 고기는 뼈고기다!!!를 외치는 나는 순살말고 뼈가붙은 닭으로 항상 주문한다. 오랜만에 달콤하게도 먹고싶어서 반반시켰는데 역시나~ 입맛돌게 양념이 적당히 달콤하고 맛있다. 반짝반짝 양념코팅. 갓튀겨 바삭한 .. 더보기 통과 (•_<)v 또다시 ㅎㄷㄷ한 진급시험이 있었다. 행사도 있고 범위가 넓어서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진급했다. 하.... 힘들게 진급했다. 좀 더 열심히 할필요가 있닷!! 다음달에는 수업을 한개 더 듣기로~~ 언어를 안다는건 이런거구나 영어는 당최 수십년을해도 힘든데 일본어라도 다행이다. 일본어 다음엔 중국어닷!!! 주변국가 언어는 여러모로 배워둘 필요가 있는것 같다. 일본어와 중국어로 언어에 재미를 붙인다음 영어를 배울필요가 있다. 더보기 초급 빠이 빠이 낑낑 거리면서 배웠다. 다행이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여기까지 온건지도~ 중간에 안맞는 쌤도 있어서 고생했지만 `-') 드뎌 초급을 떼어내게 되었다!! 오늘 초급 마지막단계 시험이 있었는데 통과했다. 얏호 •v•)/ 흑... 일이 갑자기 들어와서 같이하느라 넘힘들었지만....쿱...크흑 감개무량하네 초급 빠이빠이 기념으로 스스로에게 만화책 2권을 선물했다. '고양이와 할아버지' 만화 그림이 너무 아기자기하니 좋다. 시바아저씨는 안읽어봤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읽어봐야겠다. 그런데 시바아저씨 만화책 후기를 보다보니 유부남이 바람피우는걸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거나 그런부분에 대해 얘기한 직원을 뭐라한다거나하는 장면이 있다고한다. 흠....이런.... 만화책이지만 이런부분은 올바르지 않네..... 아직 안읽어봤으.. 더보기 내마음은 이미.... 수업듣는 와중에 과제는 까이고.... 밖에서 들리는 나이트클럽차 음악소리에 창밖으로 튀쳐나갈뻔 했다. 더보기 정수와 소수점 프리일하면서 숫자는 항상 정수를 사용해야 했다. 80, 55, 15 등등... 여차하면 12, 33, 84와 같은 숫자도 쓸 수 있다. 글씨도 예쁜걸로... 그래서 일을 마치고 혼자 끄적거리면서 문득 혼자 소심하게 소수점으로 그림을 그렸다. 하... 너무 소심했어... 마젠타도 100이 아니라 95.7 막 이렇게 썼어야 했는데... 그나마 글씨체를 궁서체로 마음의 안정을 취해야 겠다. 궁서궁서궁서 진지진지 ....이런 정렬 안돼... 더 격하게 어지러이 써야돼 궁서 궁서 궁서 진지 진지 더보기 하하하하하하항하하 하하하햐향ㅅ상상사하하 마지막 프리일 마무리 작업하고 있었는데 다하고 저장 바로 직전에 컴퓨터가 뻑난거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실성하지 않을수가.... 항사하하하하 환기좀 시키보 와야겠다 더보기 주객전도 요즘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부쩍이나 많이 든다. 프리일은 회사를 관둔 후 학원비에 보태기 위해서 노력한 일. 또는 새로운것을 배우면서 기존에 배웠던것을 잊지 않기위해 노력한 일. 기존의 수입에서 줄어든것을 만회하기 위한 일. 이라고 생각하면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 나는 열심히 살고 있다고 자각하며 했었다. 그런데 몇 주 전... 여하튼 언젠가 부터 프리일에 쫒겨 새로 배우는것을 소홀이 하게 되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새로 배우는것은 바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프리일은 기존에 했던것이라 바로 결과가 나타나기때문에 그런점에서 스스로 만족을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었다. 옆사람에게 어느날 프리일때문에 새로 배우는것들이 너무 벅차고 힘들다고 얘기 했던적이 있었다. 그러자 하는말이 "아무도 너에게 .. 더보기 입 추 입추... 일요일이 입추였다. 낮에 느껴지는 바람은 입추라고 말하기 무색하였다. 사람들도 이게 무슨 입추냐고들 말했다. 하지만 새벽까지 작업하는 나는 입추인게 느껴졌다. 낮에는 덥기도하고 또 저녁에는 조용해서 작업을 새벽까지 하는편인데 밤새 라디오를 들으면서 작업하고 잠자리에는 새벽 5시에 든다. 잠들기 전에 컴퓨터를 정리하며 창밖을 보면 깜깜했던 하늘이 어스름하게 푸르러진게 보인다. 매번 5시가 되면 하늘의 색이 바뀐다. 전에는 새벽 4~5시까지 폭염의 더운바람이 불었었다. 컴퓨터 팬열기에 선풍기를 양쪽으로 끼고 일을 했었는데 입추가 하루 지나고 난 다음부터 새벽 4시~5시에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더구나 어제 새벽 4시~5시에는 선풍기를 틀고 일하다가 쉬느라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약간 서늘하다는.. 더보기 마카오의 사랑스러운 딤섬과 음식들 재작년쯤에는 홍콩을 가면서 마카오를 갔었고 올해는 온전히 마카오에서만 있었다. 호텔은 쉐라톤에서 묶었고 쿠팡이나, 티몬 혹은 티비 홈쇼핑등에서 호텔과 비행기표만 묶어서 싸게 나온 상품들이 많이 있으므로 미친검색을 열심히 하다보면 저렴한 가격으로 갈 수 있다. 쉐라톤이라고 하면 한국에있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호텔이 생각날텐데 마카오는 워낙 객실수도 많고 다양한 호텔들이 많아서 한국의 쉐라톤과 같은 비싼가격이 아니었다.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호텔은 거의 잠만 자는곳인데 나는 유유자적한 휴가를 즐기는것을 좋아해서 호텔에서도 뒹굴거리는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번 마카오 여행도 유유자적한 휴가를 즐기자!!! 모토로 간거여서 호텔 안에서 중식을 한번 먹었었다. 조식이나 중식을 먹을수 있는 쿠폰이 결제한곳에 포함되어있.. 더보기 잊을 수 없는 마카오 음식 마카오 놀러 가기전 및 놀러 간 후에도 가장 열심히 한것은 이동할 때 탈 무료호텔 버스와 맛집 검색이었다. 문득 나쁘지 않았던 음식들을 쭉 모아놓으면 나중에 가서 먹을때도 편하고 마카오 놀러가는 사람들한테도 좋을것 같아서 묶어서 대략 올려보기로 했다. 특히 요즘 휴가 시즌이어서 사람들이 마카오나 홍콩을 많이 검색하는듯 했다. 마카오 음식은 우선 전체적으로 짰다. 유명한 음식점들을 검색해서 돌아다녔는데 맛있긴 하지만 내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다 짰다. 이유는 마카오의 날씨가 한국의 여름보다 엄청 덥고 습하기 때문에 상하지 않도록 짜게 한게 아닌가 추측해본다. 재작년쯤 홍콩 마카오 갔을땐 한국의 여름이 이렇게 폭염에 휩싸이지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 한국날씨보면 마카오나 홍콩의 한여름과 다를바 없는것 같다. 그래..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