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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초록이들 오늘의 상태는? 선물받은 초록이들을 키우기가 어렵다는 SOS에 내가 가져왔다. ( 선반 위 이쑤시개는 흙을 찔러 어느정도 흙이 건조한지 확인하는용. ) 이름은 세개 다 모르겠다. 선물받은분도 모른다고함. 중간의 잎끝이 뾰족한 다육이는 포트에 오밀조밀하게 있다가 물을 줬더니 잎을 쫙~~~ 피면서 잎몇장이 포트에 걸려 떨어졌다. 떨어진 아이들 잎 3장. 맨 오른쪽의 작고 동그란 다육이는 언제 떨어졌는지 선반에 굴러다녀서 옆에 놓음. 보통은 뿌리가 나오고 잎이 나오기 마련인데 잎끝이 뾰족한 다육이는 잎이 먼저 나왔다. 오~~ 신기행. 뿌리도 아직 안났는데~~ 열심히 키워서 식물키우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할 예정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오랜만의 미니정원 작년겨울과 올초 갑자기 추워진 틈을 타 식물들이 냉해를 입었었다. 올해는 조금 춥다 싶을때 아이들을 집안으로 들였다. 고무나무, 산세베리아야 실내공기를 부탁해! 다육이들도 오밀조일하게 집에 뒹굴거리는 소주잔에도 심고 깨진 그릇에도 심었던 아이들이 잘자라주었다. 잠자는 방에도 제법 자라 자구까지 크게 품은 산세베리아랑 선물받은 스투키를 놓았다. 공기를 부탁해!! 블로그 검색에는 스투키가 나사가 지정한 공기정화식물이라던데 정확한 내용인지는 몰라도 쨌든~ 날이 따뜻해지면 분갈이해줄게. 산세베리아는 포기번식(모체에서 자구가 생기는것을 말하는듯)을 할경우 하얀 줄무늬가 잎에 생기게 된다고함. 아름답네 줄무늬. 작년에 냉해입었던 염좌(크라슐라 오바타)야 힘내줘!!! 더보기
월동 준빗!! 겨울 같이 잘보내쟝~ 공기 정화되라고 방에도 안착!!! 공기를 부탁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