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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맛집

중랑구 가정식 맛집-소야 ( 현재의 메뉴 - 함박스테이크 / 계속 변경됨) 오랜만에 방문한 소야 날씨가 좋아지니 가게 한쪽면의 큰창이 활짝 열려있었다. 서늘한 바람에 나무들이 사락사락 흔들리고 놀이터의 아이들이 노는 소리가 반짝반짝거리는 느낌이다. 이번에도 역시 정성스러운 물이다. 지난번 조금 추웠을 때는 따뜻한 도라지 물이었는데 오늘은 시원한 얼음에 예쁜 꽃이 들어있다. 지난번 메뉴 - 유린기, 돼지고기 구이 정식-----------------------클릭클릭 가게 중에서 가정식이라고 해도 진짜 잘 차려진 가정식 같은 곳은 발견하기 어렵다. 그런데 이 곳은 누군가에게 소개 할 때 정말 따뜻하고 한끼 대접받는 가정식이라고 소개 할 만한 곳이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는 유린기와 돼지고기 구이 정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메뉴는 몇개월이 지나면 계속 변경이 된다고 한다. 오늘 방문했을.. 더보기
정성이 깃든 음식을 하는곳 '음식에 정성이 깃들어 있다는것은 이런 느낌이 아닌가' 하는게 느껴지는 음식을 먹었다. 가게가 참 예쁜곳이다. 커피도 원두가 라바짜탑이지만 테이크아웃하면 2000원밖에 안한다. 아파트안의 상가가게들은 독특함이 없는데 이 가게는 겉모습에서부터 자신만의 주장을 하고있다. 상가 끝에 있어서 이런곳에 이런가게가 있을수있나? 싶은곳에 있다. 마, 호박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구워져있다. 아름답다. 새콤달콤한 소스가 뿌려진 유린기. 나무로 된 뚜껑을 열면 밥이 소복하게 담아져있다. 한상 받고 꺄~~하고 외치지 않을 수 없다. 돼지고기구이정식 돼지고기와 고기 옆에있는 국수는 왼쪽 끝의 하야그릇 소스에 담궈먹으면 된다. 소스가 새콤~달콤~하니 고기를 다 먹을때까지 느끼하지 않도록 잡아주고 고기양이 많아서 사실 다 먹기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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