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씨가 좋아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아 맑은 날의 다육이를 그려보았다. 더보기 괜시리 기분이 좋아 오늘 갑자기 서늘한 바람에 괜시리 기분이 좋고 설레였다. 거기다가 금요일이어서 난 이제 회사를 관둬서 평일이나 주말이나 상관없는데 왜 금요일이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내가 저번에 금요일이라 기분이 좋아~ 라고 했더니 옆사람이 너는 매일이 주말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흙을 끼얹을까보다 :-) 애니웨이~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겨울아이들을 서늘한 창가쪽으로 배치하고 겨울에 약한 아이들을 뒤쪽으로 미뤘다. 9월말에서 10월쯤 되면 저 위사진에 있는 흙무더기에 뭍혀있는 겨울아이들한테 물을 주기 시작할거다. 올해도 히야신스가 예쁘게 꽃피워주어야 할 텐데~ 시클라멘은 더운데도 불구하고 계속 꽃을 피웠었다. 이제 시원한 계절이 됐으니까 더 힘을내!!! 청성미인하고 염좌.. 더보기 로즈마리 물꽂이 요즘 4~5월 날씨면 식물의 물꽂이가 잘된다. 가지치기한 로즈마리를 물꽂이 해두었는데 뿌리가 잘자라서 삽목을 했다. 삽목시에는 항상 페트병을 잘라서 쓴다. 화분을 많이 사기 부담돼서~ 삽목하다 잘안됐을때도 처분하기도 편하고 4개를 삽목했는데 한개는 선물로 바이~ 날씨가 좋아서인지 식물들 발육이좋아 한번 더 가지치기를 했다. 가지친 아이들은 물꽂이로 쓩~ 물꽂이할때 저 커피컵은 활용하기가 좋다. 물꽂이를 많이하게돼서 호일에 구멍뚫어 꽂아두었다. 그런데 호일이 빛반사가 돼서 괜찮은지 모르겠다. 잎이 반사빛을 많이 받아서 마르면 어떻게하지, 빛반사로 집에 불나면 어떻게하지.... 걱정해봐야 일어나는일은 별로 없지만 말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마땅한 컵이 생기면 바꿔줘야겠다. 한국에서는 보통 화분에 같은종류.. 더보기 경칩 다육이 분갈이 매번 다이소에서 조금씩 흙을 사다가 올해는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했다. 흙부자 마음이 든든하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분갈이를 하기시작했다. 초록이들을 보면 마음이 힐링이 된다. 산삼마냥 다칠까봐 조심조심 다육이과 초록이들이 많고 다른화분들도 물빠짐이 중요해서 마사토를 엄청나게 주문했다. 화분이 작아서 사이사이에 작은 초록이들이 돋아있었다. 잎이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귀엽다. 많이 자라면 다육이 나눔이라도 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