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꽂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즈마리 물꽂이 오랜기간 키워온 로즈마리가 장기간의 입퇴원으로 말라죽어버리고... 짠!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봄을 알리는 꽃트럭에서 작은 로즈마리를 구입했다. 전에 심었던 로즈마리 화분에 새로 구입한 로즈마리를 얹어 놓듯이 심었다. 뭐 시간이 없어서 중앙 흙을 파서 얹어 놓은거나 다름없다. 얹어놓고 분갈이한 아이가 어느정도 놀란것을 진정이 될 무렵 이제 산발된 로즈마리의 정리시간!! 싹뚝싹뚝. 대략 잘랐다. 자르고 난 후 물꽂이 시간!! 자른아이들을 모아서 건강이와 흐믈이를 구분지은 후. 건강이에 속한 아이. 물꽂이 하기위해 잎을 떼어낼거다. 잎은 떼어내면 요롷게. 물꽂이를 담을 병의 입구가 좁고 물에 닿으려면 줄기를 이정도 떼어내야해서 열심히 떼어냄. 그리고는...빨리 물에 꽂았어야 하는데 하루동안 방치가 되버림. 다.. 더보기 로즈마리 물꽂이 분갈이 그동안 미루뒀던 물꽂이 로즈마리를 분갈이 하기로했다. 분갈이 할 때 가장 필요한것은 비닐장갑, 토시, 그리고 모종삽, 플라스틱 숟가락이 필요하다. 파는 팔토시는 너무 통풍도 안되고 더워서 망가진 와이셔츠에서 팔부분을 잘라서 윗부분에 노랑고무줄을 넣고 만든것을 쓴다. 만든 팔토시가 땀도 잘 흡수되고 시원해 좋다. 항상 사용하는 1리터 물통 자른것. 물통 자르는 길이는 물꽂이 로즈마리 뿌리가 긴것, 짧은것이 있으므로 다양하게 잘라놓는다. 송곳으로 뽕뽕 구멍도 뚫어 놓는다. 중앙부분은 두꺼워서 안뚫린다. 그래서 테두리 얇은부분에 구멍을 뚫는다. 얇아서 일반 송곳으로 꾹 누르면 뚫린다. 그래도 미끄러우므로 손조심 해야한다. 마사토는 대립과 중립을 항상 쓴다. 흠 소립이었나.... 두개 차이는 사진정도 차이. 사.. 더보기 고무나무 물꽂이 여름은 초록왕의 계절인가보다. 얼마전까지 집에서 키우던 고무나무가 너무 웃자라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줄기를 튼실하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중간을 큰맘먹고 잘랐다. "싹뚝" 자른 후 바로 물꽂이로 쓩~ 물꽂이가 실패할경우도 있으니까 걱정했지만 날이 계속 더워서 그랬던가 금새 흰색 뿌리가 빼꼼하고 나왔다. 뿌리가 조금 더 힘차게 나오면 그때 삽목해야겠다. 본래 물꽂이할때 많은 수분증발을 막기위해 잎을 몇개만 남도록 떼어내야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조금 오래키우기도하고 왠지 잎을 자르기가 아까워 그냥 놔뒀는데 물꽂이가 잘돼서 다행이다. 기존에 나무에 잎은 안났지만 잎이 나려고하는 흔적이 있었다. 중간을 자를때 그부분에서 잎이 날수도 있겠다싶어서 그부분 위로 잘랐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초록색이 고무나무중간을 자르기.. 더보기 로즈마리 물꽂이 요즘 4~5월 날씨면 식물의 물꽂이가 잘된다. 가지치기한 로즈마리를 물꽂이 해두었는데 뿌리가 잘자라서 삽목을 했다. 삽목시에는 항상 페트병을 잘라서 쓴다. 화분을 많이 사기 부담돼서~ 삽목하다 잘안됐을때도 처분하기도 편하고 4개를 삽목했는데 한개는 선물로 바이~ 날씨가 좋아서인지 식물들 발육이좋아 한번 더 가지치기를 했다. 가지친 아이들은 물꽂이로 쓩~ 물꽂이할때 저 커피컵은 활용하기가 좋다. 물꽂이를 많이하게돼서 호일에 구멍뚫어 꽂아두었다. 그런데 호일이 빛반사가 돼서 괜찮은지 모르겠다. 잎이 반사빛을 많이 받아서 마르면 어떻게하지, 빛반사로 집에 불나면 어떻게하지.... 걱정해봐야 일어나는일은 별로 없지만 말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마땅한 컵이 생기면 바꿔줘야겠다. 한국에서는 보통 화분에 같은종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