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향집은 아침이 아름다워 (히아신스, 무스카리, 시클라멘 ) (계란 반숙과 완숙 같은 프리지어) 2017년 프리지어 두번째 구입함------클릭 클릭 오늘은 프리지어 꽃병들을 물갈이 해주고 베란다로 천천히 나왔는데 쨔라란~ 히아신스가 쨘~하고 다폈다. 무스카리도 포도송이처럼 피었는데 꽃이 작아서 코를 꽂에 바짝 갖다붙여야 향을 맡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향긋한향이라 계속 코를 꽃에 붙이고 있게된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나니 히아신스향이 베란다의 모든향을 잠식했다. 4년째 키우느라 꽃도 몇송이 없는데도 정말 대단하다. 베란다는 무스카리, 히아신스향이 가득하고 거실로 한발만 딛여도 후리지아향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다. 집순이라 더 그런가. 아침햇빛이 비칠때 바라보는 베란다가 가장 아름답다. 동향집이 가장 아름다운시간은 아침인것같다. 시클라멘은 보통 꽃대를 잎보다.. 더보기 후리지아 (프리지어) (오늘 새로 구입한 프리지어) 3월초에 프리지어를 산 후 집이 더워서 금방 꽃이 피고 점점 시들고있다. 올해의 첫 후리지아(프리어)----첫 구매 클릭 클릭 그래서 오늘 새로 구매했다. 저번에는 한단에 3000원이었다.(동네 근처 꽃집) 본격적으로 프리지어가 나오기 시작해서인지 오늘은 한단에 1000원이었다.(종각역 10번출구 종각역 젊음의거리 노점 꽃집) 한단이라고 하면 윗부분에 작게 묶여있는 한묶음을 말한다. 보통 프리지어는 작은 묶음으로 묶여서 팔고있다. 오늘은 작은묶음을 크게 하나로 묶어져 있는것을 샀다. 처음에 길에서 겉으로 봤을때 묶음이 크길래 가격을 물어보니 5000원이라고 하였다. 5000원에 저 크기면 괜찮다 싶어서 샀다. 가게 할머니께서 개시라고 하셨다. 그래서 카드 됨이라고 써있었지만.. 더보기 봄은 후리지아 (프리지어) 봄을 알리는 꽃 후리지아. 여태것 후리지아라고 알고있었는데.... 찾아보니 프리지어였다. 오 그런거였군. 얼마전 홍대에서 파는것을 봤었다. 오늘 외출하고 돌아오는길에 3단을 샀다. 비가 갑자기 추적추적내렸는데 손에 프리지어를 들고있으니 비를 맞아도 봄비구나 하면서 즐거웠다. 노란프리지어 한단에 3000원. 판매하는분의 얘기로는 곧 조금 있으면 1000원으로 떨어질때도 있다고 알려주셨다. 아마 내가 흰색과 보라색 프리지어를 살까 고민하다가 한단에 5000원이라고 듣고는 머뭇거리니 얘기해주신것 같았다. 가격이 떨어지는때에는 다른색 프리지어를 사봐야겠다. 봄에는 매번 이 꽃가게에서 프리지어를 샀던것같다. 이번년도에 집이 재계약되면 이 꽃집과 단골 맺고싶다. 프리지어를 마시고 씻어놓은 코카콜라병에 꽂아놓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