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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담는것의 어려움

글을 그림에 담는것도
그림을 글에 담는것도
모두 다 어렵다.

특히나 함축적으로 담으려니 더욱 어렵다.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시들은 복선등 함축적인 의미를 품고 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좋았다.

국어를 잘하지 못했지만 시는 참 좋았다.
내포된 의미도 여운이 남는 느낌도.

나도 그런 그림책을 쓰고 싶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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