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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치지 않는 능력

병원을 퇴원하고 계속 누워있어야 해서 부모님집으로 왔다. 부모님집에는 조카들이 이미 살고 있다.

휴.....쉬러왔는데 쉬는게 아니네....
반복되는 음악같이 집안에서 누군가는 울거나 소리를 지르고 있다.

집으로 돌아가서 간호해줄 분을 알아보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과일먹으면서 5분 얘기했는데 왜이렇게 다크가 생길것같지.....
정말 쉬지 않고 얘기하는구나.

지치지않는 너(조카)의 능력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