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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산세베리아 싹났따!!!! 아!!!! 고무나무도 새잎!!!!!.

날씨는 정말 지구를 녹여버릴듯이 덥지만 여름식물에게는 천국인가 보다.

고무나무가 잎을 열심히 새로 내고있으니 말이다.

'빼꼼'
다른 고무나무도 잎을 새로 낼려고 준비중.

처음에는 초록색이었다가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결국엔 갈색이 벗겨지면서 귀여운 잎이 '뽕'하고 나타난다.
기분좋은 일이네 이렇게 잘자라다니.

5월에 화분에 꽉 차 분갈이한 산세베리아는 어느덧 자리를 잘 잡고 새잎을 내고있다

(5월에 한 화분에 꽉 찬 산세베리아 분갈이 <-----클릭)

작은 잎들이 사이에 돋아나 쑥쑥 자라고 있다. 가을이 되면 집안으로 들여놓을 예정이다.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점점 게을러져 집안 환기를 잘 안하게 되기때문에.

산세베리아가 집안공기를 책임져  줄 것이다. 이미 거실에는 늠름한 산세베리아 화분 하나가 들어와 있다.

(새순 분리한 산세베리아 <-----------------------------클릭클릭)

새싹이 난 산세베리아는 올3월에 새순 분리한 산세베리아다.

우선 크게 보자면 화분에 이렇게 3개로 나눠심었는데 가운데 있는 아이는 키우는 도중에 바이바이~  하늘로 증발했다.

결국 맨 왼쪽과 오른쪽만 남았는데 이번에 새싹이 난 아이는 맨 오른쪽이다.

'뿅'
언제 싹이 돋은건지!!
그동안 아무소식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아직 자란지 얼마 안됐는지 연두연두 하다. 쑥쑥 자라라~
얼마나 잘 자랄지 기대된다.

맨 왼쪽의 아이는 벌써 새잎을 두장이나 내었다. 처음에는 큰 잎 한장과 아주작은 잎 한장 뿐이었는데.

아주 잘 자라고 있다.

이제 너~~~~~~~~~무 더워서 베란다에서 물을 주기가 힘들지만 이렇게 싹이 나는거보니 관리에 힘쓰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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