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 프리지어를 산 후 집이 더워서 금방 꽃이 피고 점점 시들고있다.
올해의 첫 후리지아(프리어)----첫 구매 클릭 클릭
그래서 오늘 새로 구매했다.
저번에는 한단에 3000원이었다.(동네 근처 꽃집)
본격적으로 프리지어가 나오기 시작해서인지 오늘은 한단에 1000원이었다.(종각역 10번출구 종각역 젊음의거리 노점 꽃집)
오늘은 작은묶음을 크게 하나로 묶어져 있는것을 샀다.
처음에 길에서 겉으로 봤을때 묶음이 크길래 가격을 물어보니 5000원이라고 하였다. 5000원에 저 크기면 괜찮다 싶어서 샀다.
가게 할머니께서 개시라고 하셨다.
그래서 카드 됨이라고 써있었지만 문득 현금을 내야겠다고 생각해서 현금으로 샀다. 평상시 이런부분 따지지 않지만~
원래 10000원인데 5000원에 주시는거라고~ 판매하려고 방금 나오셨는지 꽃바구니가 아직 정리되지 않아있었다.
본래 10000원에 팔려고 하셨다니 그럼 한단에 2000원이다. 봄이 좋구나~
그리고 꽃이 많이 펴있으면 금방 시들기때문에 중간정도로 핀것을 산다.
하지만 너무 안펴있는것도 집에놔두면 다피지 못하고 시들기때문에 중간정도를 잘 골라야한다.
오늘은 대체적으로 다 안펴있어서 그냥 사왔다.
많이 안펴있는꽃이어서 꽃병에 꽃을때 설탕을 조금 넣어서 꽂으려고 한다.
물에 설탕을 조금 넣으면 꽃을 오래 볼 수 있다고 함. 물에 락스 한두방을 넣는것도 꽃을 오래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침실에도 놓을거니까 락스말고 설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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