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애증의 소니다.
급하게 필요해서 급하게 사고 사용하려고 충전 할 때 불이 매번 깜박여서 30분~1시간동안 낑낑 거리고 맞춰야 충전불이 깜박이지 않았다.
설명서에도 충전시 불이 깜박거릴 수 있는 이유가 자세히 적혀있어서 불량은 생각도 못했다.
포털 검색에도 다른사람들도 충전시 불 깜박임 때문에 고생이라고 써놔서 의심하지 않았다.
여행갈때마다 충전하느라 얼마나 낑낑거렸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아깝고 너무 분한 시간들이다.
얼마전부터 아예 충전이 안돼서 들고 AS센터를 향했다. 학원갔다 가야해서 최대한 근처를 찾아보니 소니AS센터 남대문점이 있었다.
건물4층에 있는데 엘레베이터는 없다. 낑낑 거리고 올라가면 소니 직원이 반갑게 맞아준다.
너무 친절해서 욱한 마음이 누구러진다.
제품을 사고 한번도 AS를 안받았는데 일년에 한 번 정도는 와서 청소를 받는게 좋다고 한다. 청소는 무료라고 했다.
충전 이외에 다른부분도 바로 안찾고 맡겨두면 전체적으로 점검이 가능하다고 하여 맡기고 맡긴증을 받아 가지고 나왔다.
맡긴 다음날 소니에서 전화가 왔는데 충전선 불량이어서 그렇다고 했다. 10,000원 결제하면 된다고 하였다.
다른곳의 불량이 없어서 기쁜맘에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최대 15정도 찍을 수 있는 디카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여러 디카를 썼지만 충전기 선이 불량인적은 없었다.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 할 때마다 충전 불빛이 매번 깜박거려서 얼마나 고생했나 모르겠다. 충전이 될 때는 불이 깜박거리면 안되기 때문이다.
급하게 필요해서 급하게 사고 사용하려고 충전 할 때 불이 매번 깜박여서 30분~1시간동안 낑낑 거리고 맞춰야 충전불이 깜박이지 않았다.
설명서에도 충전시 불이 깜박거릴 수 있는 이유가 자세히 적혀있어서 불량은 생각도 못했다.
포털 검색에도 다른사람들도 충전시 불 깜박임 때문에 고생이라고 써놔서 의심하지 않았다.
여행갈때마다 충전하느라 얼마나 낑낑거렸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아깝고 너무 분한 시간들이다.
얼마전부터 아예 충전이 안돼서 들고 AS센터를 향했다. 학원갔다 가야해서 최대한 근처를 찾아보니 소니AS센터 남대문점이 있었다.
남대문 도매시장쪽인데 뭔가 이런곳에 있을까 싶은 곳에 있었다. 가다보니 그쪽이 카메라 관련된게 모여있는곳 같았다.
건물4층에 있는데 엘레베이터는 없다. 낑낑 거리고 올라가면 소니 직원이 반갑게 맞아준다.
너무 친절해서 욱한 마음이 누구러진다.
제품을 사고 한번도 AS를 안받았는데 일년에 한 번 정도는 와서 청소를 받는게 좋다고 한다. 청소는 무료라고 했다.
충전 이외에 다른부분도 바로 안찾고 맡겨두면 전체적으로 점검이 가능하다고 하여 맡기고 맡긴증을 받아 가지고 나왔다.
맡긴 다음날 소니에서 전화가 왔는데 충전선 불량이어서 그렇다고 했다. 10,000원 결제하면 된다고 하였다.
다른곳의 불량이 없어서 기쁜맘에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최대 15정도 찍을 수 있는 디카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여러 디카를 썼지만 충전기 선이 불량인적은 없었다.
< 맨 왼쪽의 충전선이 불량이었다. >
AS센타에서도 이런 불량은 쉽지 않다고 그랬다. 그래서 처음 샀을때부터 불량이었을 수도 있냐고 했더니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말을 흐렸다.
휴....처음 샀을때 왔었어야했다. 지금은 3년이 거의 되어가기때문에 무료수리가 되지도 않는다.
이상하다 할때 1년안으로 왔어야 처음부터 불량인지 아닌지 알 수 있었을텐데....
지금 처음 샀을때부터 불량일수 있다고 기사님 붙잡고 말해봤자 뭔소용이나 싶어서 결제를 하고 왔다.
그래도 AS센터 직원분들이 전체적으로 친절하셔서 마음이 위로가 되는구나...
무상수리는 1년으로 알고있다.
문득 내가 샀던 시기에 같이 나온 다른 미러리스들의 충전선도 불량이 있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때 검색했을때 나와같은 현상을 다른사람도 써놓은게 아닌가 싶다.
후기에 다좋은데 충전이 불 깜박임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써있었던것 같다.
새로운 충전선을 받아서 집에서 실험해보니 이제 낑낑 거리고 예민하게 굴면서 충전하지 않아도 될것같다.
충전이 잘 된다. 흑 그동안의 내 시간들...
혹시 새로 산 충전선과 같은 핸드폰선이 집에 많아서 그걸로 써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 선과 카메라의 선은 다른선이라고 하였다. 그렇군...
여하튼 디카를 사고 뭔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무상수리 될 때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