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주말 마무리

늦은 주말 마무리 //~

드디어 일 마감~~!!!!

저번에 작업한 제품은 시중에 나오기
시작했다. 검색하다가 블로그 후기를 읽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기뻤다 :-)

이번 제품도 잘 풀리길~

쇼파에 넉다운되어 수박을 아삭아삭 먹었다.
움~ 몸이 후들거릴정도로 금방 시원~

입이 궁금하다니까 옆에서 보다가 감튀를 해준단다. 날이 더워서 더운바람 쐬기 싫은데....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서걱서걱

감자를 곰돌이 채칼로 얇게 잘라놓고
종이 호일 한장을 깐다. 종이 호일을 안깔면 그릇에 눌러 붙어버린다. 또 감자가 겹쳐있으면 바삭해지지 않고 두개가 붙어버리기 때문에 간격을두고 접시에 놓는다.

그 다음 전자렌지에 넣고 5분30초동안 돌리면 된다. 양념은 없다. 온니 감자만!!

얇게자르는게 비법이다. 얇아야 더 맛있다.

전자렌지서 5분30초 후 쨘~
그릇이 너무 뜨거우므로 장갑을 끼고 그릇을 만져야한다. 바로 먹으면 뜨거운바람에 촉촉하므로 1분정도 식힌 후 먹으면 양념안된 포카칩이 된다.

바삭바삭!! 케찹을 콕 콕 찍어서맛있게 냠냠

맛있지만 한번에 많이 전자렌지에 못돌리므로 꺼냄과 동시에 한접시 또 넣어야한다. 먹는건 1분이면 끝.

캬~  맥주가 넘 땡기지만 어제 ;-( 누가 다 먹어버렸지.... 내것 쫌 쫌 남겨놓지!!!

더운와중에 전자렌지에서 감자를 꺼낼때 더운바람이 '훅' 불지만~

한입 아삭아삭 먹으면서 늦은 주말 잘가라~

이제 남은 공부하면 되나('-') 끝이 없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