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화분 중 유일하게 저면관수 하는 아이.
분갈이 할 때 흙이 모자라서 화분 깊숙히 심어져있다. 그래서 위에서 물을 주기가 어렵다.
꽃이 만개했을때는 더더욱 화분의 흙이 안보여서 화분을 들어서 물마름을 가늠한다. (물이 마르면 화분이 물을 처음 줬을때보다 가볍다.)
그런데 깜박하고 잊고지냈더니....
꽃도 잎도 축 쳐짐.
위 사진의 꽃보다 확실히 와르르 무너져있다.
그래서 저면관수.
아파트 장이 설때 딸기가 저 빨간그릇에 담겨있었다. 딸기먹고 남은 그릇에 물을 가득붓고 화분을 넣는다.
예전에는 잠깐만 담궈두면 되는지알고 하루가 채 안돼서 물에서 꺼냈는데 알고보니 하루하고 반나절을 더 담궈야 흙이 촉촉해졌다.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몰라서 저면관수한 후 금방 꺼내서 시클라멘이 잔뜩 말라갔었다. 지금은 한 이틀 담궈두고 키웠더니 싱싱하고 꽃도 엄청나다.
올해 9월에는 분갈이를 할 생각이다.
검색해보니 시클라멘은 9월에 분갈이 하는게 좋다고해서.....
저면관수 후
시클라멘도 구근 식물이지만 다른 구근식물에 비해 꽃이 환경만 맞으면 계속 피고지는편이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이되면 시클라멘도 꽃과 잎을 다 떨구고 휴면에 들어간다.
분갈이 할 때 흙이 모자라서 화분 깊숙히 심어져있다. 그래서 위에서 물을 주기가 어렵다.
꽃이 만개했을때는 더더욱 화분의 흙이 안보여서 화분을 들어서 물마름을 가늠한다. (물이 마르면 화분이 물을 처음 줬을때보다 가볍다.)
그런데 깜박하고 잊고지냈더니....
꽃도 잎도 축 쳐짐.
위 사진의 꽃보다 확실히 와르르 무너져있다.
그래서 저면관수.
아파트 장이 설때 딸기가 저 빨간그릇에 담겨있었다. 딸기먹고 남은 그릇에 물을 가득붓고 화분을 넣는다.
예전에는 잠깐만 담궈두면 되는지알고 하루가 채 안돼서 물에서 꺼냈는데 알고보니 하루하고 반나절을 더 담궈야 흙이 촉촉해졌다.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몰라서 저면관수한 후 금방 꺼내서 시클라멘이 잔뜩 말라갔었다. 지금은 한 이틀 담궈두고 키웠더니 싱싱하고 꽃도 엄청나다.
올해 9월에는 분갈이를 할 생각이다.
검색해보니 시클라멘은 9월에 분갈이 하는게 좋다고해서.....
저면관수 후
시클라멘도 구근 식물이지만 다른 구근식물에 비해 꽃이 환경만 맞으면 계속 피고지는편이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이되면 시클라멘도 꽃과 잎을 다 떨구고 휴면에 들어간다.
'초록초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었다 살아난 로즈마리 (무슨 병에 걸렸던 것일까 ) (0) | 2017.04.26 |
---|---|
핸드폰 고리 미니 선인장 5년 그리고 분갈이 (0) | 2017.04.08 |
히아신스 꽃이 진 후, 크로커스 꽃이 진 후 (0) | 2017.03.28 |
화분 선반 (다육이 선반) (0) | 2017.03.21 |
히아신스가 시름시름 (0) | 2017.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