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의 앞쪽에만 해가 들어와서 항상 고민을 하다가 다른 블로거들이 많이 산 이케아 선반을 살까 고민했었다.
우선 욕실등 습기가 많은곳에서 사용가능 하다고 써있는점이 좋았고, 이 선반도 손으로 흔들면 흔들거리지만 다른 선반들보다 덜 흔들렸다.
또!! 자세히 보면 제일 처음에 사려고 한것은 선반이 망이어서 조금 무거운 화분은 망이 가라 앉는다는 후기를 봤다.
구매한 선반은 선반 자체도 철판이어서 망보다는 튼튼하다고 생각 되었다.
그래서!! 구매 후 집에 와서 조립조립.
조립할때 필요한것은 십자나사에 사용 할 십자드라이버와 다른나사는 오각형모양의 드라이버가 필요했는데 다행이 오각형 모양의 드라이버? 는 들어있었다.
좋은점은 베란다가 넓어진 점. 화분들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점.
단점은 길이가 긴 화분은 맨 윗칸에만 놓을 수 있어서 꽃화분들은 맨 윗칸에 놓아야하고 전처럼 꽃을 바라보기가 편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화분 흙이 말랐는지 눈으로 보려면 화분을 꺼내어 내려야 알 수 있다는것이다. (내가 키가 작은편이라 더욱 그럴지도)
카랑코에는 그 아래층.
시클라멘 너무 잘 키웠다. 헷
냉해 입었던 크라슐라오바타 (염좌)--------------------------------------------------클릭클릭
냉해를 심하게 입어서 잎이 다 떨어졌었다. 그리고 줄기의 중간부분이 말라가서 어쩔수없이 자르고 다시 심었었다.(삽목)
그러는 와중에 작은 줄기들도 부러지고.
하지만 버리지 않고 전부 흙에 심었더니 저 사진과 같이 작은 염좌들도 흙에 안착하여 아주 잘자라고 있다.
화분선반의 높이가 높으니까 잎 뒷모습도 볼 기회도 생기고 좋다.
흡사 벤다이어그램, 조닝이 생각된다.
예뻐.
칠복수는 겨우내 거실에 놨더니 한껏 웃자라다가 햇볕이 좋아지니 다시 촘촘해지고 있다.
선반을 자세히 보면 테두리로 막혀있는데 실제로는 테두리가 없다.
내가 뒤집어서 조립했다.
이유는 윗부분에 작은 다육이들을 이중으로 놓았을때 뒤에서 밀다가 테두리가 없으면 떨어지니까.
한개의 선반 당 50kg까지 놓을 수 있다고 써있었다. 선반을 뒤집어서 조립했을때도 50kg인지는 모르지만 화분을 더 늘리지 않을 생각이므로~ 괜찮을듯.
만족만족!!
이 선반을 많이들 쓰고 있었는데 이케아에 직접 가서 보니 이런 선반류가 대부분 손으로 흔들어보면 금방 흔들거렸다.
다른 선반들도 다들 튼튼하게 지지가 되기보다 흔들거렸다. 그래도 다른 화분대보다 층이 여러개라 화분을 많이 놓을 수 있을거같아 2개 살까했다. 2개사서 나란히 놓을까....
더 돌아다니며 여러 후보를 종이에 적었고 옆사람과 상의 끝에 한개를 골랐다.
제품번호 : 402.241.64
우선 욕실등 습기가 많은곳에서 사용가능 하다고 써있는점이 좋았고, 이 선반도 손으로 흔들면 흔들거리지만 다른 선반들보다 덜 흔들렸다.
또!! 자세히 보면 제일 처음에 사려고 한것은 선반이 망이어서 조금 무거운 화분은 망이 가라 앉는다는 후기를 봤다.
구매한 선반은 선반 자체도 철판이어서 망보다는 튼튼하다고 생각 되었다.
그래서!! 구매 후 집에 와서 조립조립.
조립할때 필요한것은 십자나사에 사용 할 십자드라이버와 다른나사는 오각형모양의 드라이버가 필요했는데 다행이 오각형 모양의 드라이버? 는 들어있었다.
좋은점은 베란다가 넓어진 점. 화분들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점.
단점은 길이가 긴 화분은 맨 윗칸에만 놓을 수 있어서 꽃화분들은 맨 윗칸에 놓아야하고 전처럼 꽃을 바라보기가 편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화분 흙이 말랐는지 눈으로 보려면 화분을 꺼내어 내려야 알 수 있다는것이다. (내가 키가 작은편이라 더욱 그럴지도)
카랑코에는 그 아래층.
맨 아래층은 다양한 화분 자재들과 얼마전 분갈이한 산세베리아 화분층
얼마전에 한 산세베리아 새순 분갈이-------------------------------------클릭클릭
요즘 날씨가 좋은지 얼마전 분갈이한 산세베리아들이 뿌리를 아주 잘 내리고 있다.
시클라멘 너무 잘 키웠다. 헷
냉해 입었던 크라슐라오바타 (염좌)--------------------------------------------------클릭클릭
냉해를 심하게 입어서 잎이 다 떨어졌었다. 그리고 줄기의 중간부분이 말라가서 어쩔수없이 자르고 다시 심었었다.(삽목)
그러는 와중에 작은 줄기들도 부러지고.
하지만 버리지 않고 전부 흙에 심었더니 저 사진과 같이 작은 염좌들도 흙에 안착하여 아주 잘자라고 있다.
화분선반의 높이가 높으니까 잎 뒷모습도 볼 기회도 생기고 좋다.
흡사 벤다이어그램, 조닝이 생각된다.
예뻐.
칠복수는 겨우내 거실에 놨더니 한껏 웃자라다가 햇볕이 좋아지니 다시 촘촘해지고 있다.
선반을 자세히 보면 테두리로 막혀있는데 실제로는 테두리가 없다.
내가 뒤집어서 조립했다.
이유는 윗부분에 작은 다육이들을 이중으로 놓았을때 뒤에서 밀다가 테두리가 없으면 떨어지니까.
한개의 선반 당 50kg까지 놓을 수 있다고 써있었다. 선반을 뒤집어서 조립했을때도 50kg인지는 모르지만 화분을 더 늘리지 않을 생각이므로~ 괜찮을듯.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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