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카리 사과향 더보기 오늘의 딸기 더보기 루페스트리와 칠복수 빨갛게 익은 루페스트리. 빨간색도 아니고 팥죽색도 아니고 버건디라고 해야 와닿나.... 매력적이다. 중간에 웃자라서 잎과 잎사이가 벌어져 있다. 나의 지금도 잎과 잎사이가 벌어지는 시기랄까~ 볼때마다 타조가 생각나는 칠복수. 하엽이 잔뜩. 물을 아주 가끔 줄수밖에 없어서 잎이 한껏 오므라져 있다. 줄기에 난 무늬가 마음에 든다. 옹골차게 자라다가 웃자라고 옹골차게 자라다가 웃자라고. 하엽과 새잎이 잘 어울린다. 얼굴이 커진 칠복수. 조만간 적심 할 예정. 예쁘게 잘 자랐다. 애기 칠복수들. 제일 작은 칠복수는 물마름에 흙으로 돌아가버렸다. 그리고 남은 칠복수 세개. 지금의 나는 웃자라는 시기. 나중에는 옹골차지겠지. 으쌰!!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