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역에서 내리면 고대생들이 바글바글한 길이 있다. 거기에 있는 싸움의 고수
마늘보쌈, L(라지), 국(100원추가), 포장
포장주문하고 별로 기다리지 않고 금방 도시락을 받았다.
마늘보쌈은 마늘때문에 아린맛이 있다던데 난 마늘을 좋아해서인지 아린맛이 하나도 없었음.
그런데 소스가 많이 달았다. 고기는 맛있었다.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
양념무도 많이 달았다. 소스가 단데 무도 달아서
배추에 새우젓만 얹어 먹었다.
배추에 보쌈 한점 얹고 새우젓.
밥과함께 "앙"하고 입에 넣으면 오늘하루 회사의 찌든것들이 흩어지는것 같다.
밥이 잘돼서 더 맛있게 느껴진걸지도 모르겠다.
다음에는 매운맛으로 먹어봐야겠다.
마늘보쌈, L(라지), 국(100원추가), 포장
포장주문하고 별로 기다리지 않고 금방 도시락을 받았다.
마늘보쌈은 마늘때문에 아린맛이 있다던데 난 마늘을 좋아해서인지 아린맛이 하나도 없었음.
그런데 소스가 많이 달았다. 고기는 맛있었다.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
양념무도 많이 달았다. 소스가 단데 무도 달아서
배추에 새우젓만 얹어 먹었다.
배추에 보쌈 한점 얹고 새우젓.
밥과함께 "앙"하고 입에 넣으면 오늘하루 회사의 찌든것들이 흩어지는것 같다.
밥이 잘돼서 더 맛있게 느껴진걸지도 모르겠다.
다음에는 매운맛으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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