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스 많은 꽃봉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식물의 고난 점점 겨울이 추워지지 않고있다. 온난화 얘기가 많아지기 시작하고 사람들 모르게 겨울이 춥지 않게 되다가 이제는 피부로 느낄만큼 겨울이 춥지 않아졌다. 얼핏 들었던 얘기로는 추운겨울과 춥지 않은겨울이 몇 년 주기로 왔다갔다 한다던데 정말 그런것인지 온난화 때문인지 모르겠다. 콘센트에 충전되는 제품의 코드를 계속 꽂아두면 어떤 이유로 인해 북극곰이 어려워 진다는것을 티비에서 보고 열심히 콘센트를 빼고 다녔는데 지금은 약간 시들해졌다. 다시 열심히 빼고 다녀야겠네... 예전에 콘센트를 빼면서 곧 잘 '북극곰을 살려야돼'라고 중얼거렸었다. 온난화늘 다시금 생각해본 계기가 겨울식물들이 새로운해가 시작됐는데도 소식이 없기때문이다. 히아신스는 작년 11월이나 12월이면 싹이 났어야하는데 감감 무소식이었다. 히아신스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