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산책 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염둥이 팔락팔락 팔락귀 네번째 만남. 보통 중형견과 산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소형견과 산책을 할 수 있었다. 산책은 케어에 방문하면 담당자분이 산책 할 순서의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것 같았다. 이번 아이의 이름과 같이 털이 부드러웠다. 소형견이라 그런지 중형견과 산책 할 때 보다 마음도 가볍고 내가 길렀던 강아지와 산책하는것 같았다. 물론 치와와는 더 작은 소형견이지만 말이다. 나눈 귀염둥이에요~ 하고 몸으로 말하고 있는것 같다. 나무에 코를 박고 뭘 하고 있는거니. 꼬리도 팔락팔락~ 얼굴도 귀여운데 안타깝게 얼굴을 찍는것은 실패했다. 물론 껴안고 찍을 수도 있었지만 산책시간이 1시간만 할 수 있기때문에 그 귀한 시간 멍뭉이 마음껏 하고 싶은 데로 하도록 두고 싶었다. 열심히 여기저기 구경중. 인계해주는 분의 얘기로는 장난을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