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s 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잇츠온 반찬배달 (eats on) 아직도 병원에서 퇴원 후 골골 거리고 있다. 부모님집에서 요양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문제는 밥.... 의사쌤은 아침30분, 저녁30분의 산책 외에는 외출금지라고.... 밥 해먹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한참 망설이다가 무리하지 말고 무거운거 들지말고.... 그래서 부모님집에서 계속 삼시세끼 먹다가 조용하게 쉬고싶어서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밥이 .... 해결이 안됨. 뭘 시켜먹는것도 한두번이고. 옆사람은 출근해야되고... 근처에 반찬가게도 없다. 이마트에서 장을 봐도 반찬사러 매번 가기도 불편하고 매끼 해결은 쉽지 않아서 계속 온라인으로 반찬가게를 뒤적거렸다. 에혀... 둘다 맞벌이 할때도 퇴근 후 해먹는 것보다 밖에서 사먹는것이 비용이 훨씬 덜 들고 반찬도 다양하게 먹고 둘이 얘기하면서 하루를 정리 할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