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산책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발랄 앞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너무 꽃발랄하고 화이팅이 넘쳐서 못찍었다. 철쭉이 예쁘게 피어있는 곳이었는데. 오늘 케어에 두번째 봉사를 하고왔다. 산책은 지정된 곳으로 가야하는데 ( 케어에서 어디로 가라고 알려준다. ) 아침 9시30분 타임으로 공원에가니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얏호~~ 사람이 적은편이 개가 마음데로 돌아다기 좋은것 같다. 더구나 상처받은 아이들이기도 해서. 다음에도 아침타임으로 가야겠다. 보통 오후타임 봉사시간들은 금방 차는것 같았다. 오전 일찍인 9시30분은 자리가 남아있는 편이다. 첫번째 개는 트렁크가방 소리에도 무서워서 주저 앉았었고 케어센터에서 준 보조가방이 어깨에서 떨어졌는데 그것을 보고도 무서워서 주저 앉았었다. 상처를 많이 받기도하고 아직 치유가 안되기도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