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셀로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인에서 먹은 음식들 ( 식당이름도 적음 ) 6월에 스페인에 여행을 갔다왔다. 왜 매번 한여름에 더운 나라로 자꾸 여행을 가는지 모르겠다. 인간은 역시 망각의 동물인가..... 스페인의 모든 도시가 그렇지는 않았지만 특히 세비야는 홍콩이나 마카오, 사이판과는 다른 무더위였다. 왜 스페인에 시에스타가 있어야 하는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 너무 더워서 죽을 수도 있다고 느꼈다. ) 왜 스페인 음식은 짠가... 역시 마카오, 홍콩 음식이 짠것과 동일한가? (전에 홍콩과 마카오를 갔을때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땀을 많이 흘리니 음식이 짠것 아니겠냐는 얘기를 했었다.) 왜 스페인은 낮에도 와인을 마시는가.... ( 마셔야겠더라. 더워서 술을 마시지 않고는 미칠것 같았다. 술을 살짝 마시고 적당한 취기가 있는게 차라리 제정신 같았다. ) 홍콩와 마카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