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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쁘띠 델라이스 노스텔져

 

 

 쁘띠 델라이스 노스텔져

집에서 가끔 와인마실때 치즈를 먹는데

정말 이게 치즈구나 하는것을 먹어보고 싶어서 추천받아 샀다.

 

겉에 하얀곰팡이는 솜사탕같이 녹는다고 했는데

음... 먹어보니 짧은 털의 벨보아를 혀로 핥았을때느낌.

 

크래커를 너무 짠거로 샀어... 치즈맛을 다 잡아먹어버렸네.

그래도 속은 연하고 부드러운데 맛은... 무맛...

내 혀는 그동안 msg에 마비되었는가

 

치즈의 길은 멀구나...

 

경리단길 청크 오브 치즈에서 샀는데 담에 한번 더가서

다른치즈로 한번 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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