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를 산지 1년하고 10개월이 되어간다. 처음 구입했을때 꽃이 피려는 구근을 구입해서 바로 꽃이 피는것을 보았다. 향이 진하고 꽃도 풍성하였다.
꽃이 진 구군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화분에 방치하였는데 한겨울에 조카가 놀다 화분을 엎었다. 그런데 화분에 새로 뿌리를 내린것을보고 바로 큰화분에 심어주었다.
그다음해 봄에 확연히 꽃의 갯수가 줄어든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향기도 좋고 의미가 있는 꽃이어서 꽃이 시든이후 흙을 더 붓고 깊이 심어놓았다.
그리고 이번주 흙속에서 "빼꼼"하고 초록색 반질반질한 무언가가 보였다.
다가오는 겨울을 비집고 봄이 먼저 고개를 내밀었다.
꽃이 진 구군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화분에 방치하였는데 한겨울에 조카가 놀다 화분을 엎었다. 그런데 화분에 새로 뿌리를 내린것을보고 바로 큰화분에 심어주었다.
그다음해 봄에 확연히 꽃의 갯수가 줄어든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향기도 좋고 의미가 있는 꽃이어서 꽃이 시든이후 흙을 더 붓고 깊이 심어놓았다.
그리고 이번주 흙속에서 "빼꼼"하고 초록색 반질반질한 무언가가 보였다.
다가오는 겨울을 비집고 봄이 먼저 고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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